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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말라서 결국 우물파다.


  몇 년전부터 인터넷의 영향력과 소통능력에 찬사를 보내기도 하고, 활용에 성공한 케이스를 부러워하기도 했다. 특히 단체와 업체에서도 소셜 마케팅 중 하나로 적극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난 그림에 떡마냥 시도조차 해보지 않고 있었다. 주위를 둘러도보고 찔러도 봤지만 마찬가지다.
  상황을 보니 결국, 내가 블러그에 제일 목마른것 같다. 그럼 내가 파야지 뭐..

  이 블로그는 일단은 실험적, 임시적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카테고리나 레이아웃이 자주 바뀔 수도 있습니다. 글의 내용과 성격도 미확정입니다만, 그렇다고 장난스럽게 올리지는 않을 것입니다. 글 수준이 낮고 재미없을 순 있겠죠. 

  생각하고 있는 카테고리는 시민들의 참여/자치, 지역정치에 관한 내용과 열린사회시민단체 활동내용, 그리고 제 주변 얘기들입니다. 아 그리고 좋은글 자료창고...

  오늘도 국회는 싸우고 있고, 밀어부치는 국가정책에 속이 울렁입니다. 앉아서 세상탓만 하다간 정신이상이 될 것 같아, 준비핑계는 더이상 대지않고 무대뽀로 시작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