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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불량독자의 책 유람기


[책 후기란을 시작하며]

책을 읽고 난 후 느낌이나 생각 등을 간단하게 메모로 남겨 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하였습니다.
독서일기 같은 높은 수준의 글들을 쓸 능력은 못되고^^

학교 다닐때 방학숙제로 독후감이 몇 편씩 되었지요..
가뜩이나 개학 전날 몰아치기 하느라 바빴는데 예전에는 인터넷이 있는 것도 아니고 밀린 독후감 숙제와 일기를 한꺼번에 몰아 쓰느라 진땀 흘렸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마침 이런 공간이 마련되었으니 잡다하게 읽는 책들이지만 짬짬히 독후감을 써볼 요랑입니다.

그런데 글을 쓰려니 개학 전날 그런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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